미란 고객님^^
감기로 고생많으셨을텐데,
어떻게 지금은 몸이 좀 가벼워지셨는지요?
아마도 럭키팬츠 동영상을 보시고,
이런 훈훈한 마음을 글로 남겨주셨나 봅니다.
늘 바쁜 미샵 일상에서
조금 늦게나마 미란님의 글을 읽으면서
또 한 번 감사한 마음을 담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미샵에게 말씀주신 "참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너무 힘이 됩니다.
미란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 행운, 그 모든 것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릴게요.
연휴를 앞둔 저녁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구요~^^
[ Original Message ]
독감합병증으로 폐렴이와서 몇일동안 병실에서 천장만 바라보며 이 참에 푹 쉬라는 내 몸이 주는 경고라 생각하고 정말 아무생각없이 푹 쉬었습니다..오늘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첫날인데 종일 비가 내리네요..누가 나를 위해 그토록 간절히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도해 줄까요..왠지 모르게 잔진한 감동에 따뜻한 커피한잔을 선물받은 느낌이네요..미샵도 참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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