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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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통맘들의 코디법''

작성자 (ip:)

작성일 2007-03-19 22:51:02

조회 2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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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잘 맞는 옷을 입을 입기란...^^

넉넉한 체형들은 대개 자신의 체형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박스 스타일의 펑퍼짐한 옷으로 감추려하지요~ 하지만 관건은 몸에 적당히 피트되는 단정한 스타일.
몸의 실루엣에서 살짝 뜨는 정도가 가장 날씬해 보인답니다.
어깨는 잘 맞으면서 허리라인은 다트나 프린세스 라인을 잡아 여성미를 살려주는 옷차림이 좋겠지요.


◉ 허벅지 두껍다면 치마정장을...

박쥐날개, 소시지 팔, 뱃살 롤, 천둥 허벅지…. 아무도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분들이지요?^^
비교적 날씬한 부분을 강조하고 단점을 감추는 게 중요하답니다.
허벅지가 유난히 두꺼운 맘들은 치마정장이 유리하고 키 작은 사람은
동색 계열에 환한 색상의 이너웨어로 액센트를 주는 것이 좋답니다.
큰 히프를 가리고 싶다면 골반위를 지나 곧장 아래로 떨어지는 스커트나
골반이 시작되는 바로 그 자리에서 끝나는 길이의 재킷을 걸쳐 입어보세요~
스카프 등의 소품이나 레이어드 룩을 효과적으로 연출하는 방법도 분명히 있답니다.

 

◉ 가는 가로줄무늬가 ‘딱’
줄무늬가 날씬해 보인다고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굵은 줄무늬는 도리어 더 뚱뚱해 보일 수 있으므로 가는 세로줄무늬가 제격입니다.
스카프를 재킷 안에 늘어뜨려서 세로선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고,
프린세스 라인, 앞주름을 박음질 처리한 팬츠 등이 체형커버에 유리하구요,
또한 키에 상관없이 액세서리나 확실한 디자인 포인트를 활용해서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주는 것도 생각하여 보시구요~


◉ 목선은 드러내고 헤어스타일은 단정하게
브이넥 스타일의 니트나 블라우스 등으로 목선은 시원하게 드러내 보여주고,
그 위에 걸치는 재킷 등은 재단이 잘된 날카로운 느낌의 칼라를 선택해서 샤프한 이미지를 더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선을 드러내 보여준다고 보트넥 등으로 깊이 팬 블라우스 하나만 입게 되면
도리어 살찐 부위를 드러내 보여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구요^^


◉ 스카프가 붙은 상의 골라야
상의로는 스카프가 같이 코디되어 있는 블라우스나 랩스타일, 빼내 입을 수 있는 블라우스 등이 좋답니다.
특히 랩스타일은 허리나 복부부분의 체형 결점을 잘 커버해 주구요~
하의로는 앞주름을 박음질 처리해서 빳빳하게 라인을 세워준 팬츠와
정장바지보다 좁은 폭에 굽 높은 구두를 신을 수 있도록
밑으로 갈수록 살짝 벌어지는 세미 부츠컷 스타일이 날씬해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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