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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라쿤 니트를
처음 입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는
무조건
라쿤 니트만 입고 있게 되더라구요.
살짝의 고가이지만,
브랜드에선 수십만원이겠지만,
미샵이 소개하는 라쿤니트라면
브랜드와 다를 바없다고
믿으셔도 좋다고 자신할게요.
리얼 라쿤이 40%
그리고 울37% 블랜딩 된
고급의 니트로
핏, 보온성, 촉감, 실용성 모두
만족하실 거에요.
일단 먼저는
앙고라처럼 사랑스러운 털감이
너무 좋은데,
털 빠짐이나 털 날림이 없어서
너무 편안했고,
또 보온성도 그 어떤 울 니트보다
더 좋았어요.
오래 입더라도
보풀 일어남이 거의 없었고,
피부에도 까슬거림 전혀 없이
그저 부드러웠어요.
그래서 작년에
데일리로 매일 입던 니트,
올해도 꺼내서 스팀 한번 해주고
또 매일 입고 있기도 한 거구요:)
여전히 변형 없고
보송한 털감은 그대로~
이 라쿤 니트는 다른 라쿤 니트에 비해서
두께감이 살짝 더 있어서
겨울에 아우터 안에
하나만 입기에도 전혀 허술함이 없고,
하프넥 라인으로
네크라인 날씬하게 연출해 줍니다.
77사이즈까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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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모그 라쿤 니트 (3 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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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59,500원 |
적립금 | 590원 (1%) |
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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