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도 느껴지는 린넨 터치감,
실제로도 린넨의 고슬고슬한 타입으로
흡습성좋은 코튼과 함께
시원한 여름 스타일로 너무 괜찮았어요.
원단 떄문에
실제로 데님 타입으로도 제작을 해 본거구요,
이런 데님 원단이 흔치는 않은데,
린넨 함유가 과하지 않아서
구김이 마구 진다거나,
너무 까슬하다거나,
그런 약점들이 전혀 없으실 거에요.
은근히 시원하고,
오히려 마구 스판력을 지닌 원단들보다
자체 스판력을 미세하게 지닌 타입이라서
핏을 유지함을 물론,
편안함도 충분하실 거에요.
실제로 일자와 테이퍼드라인을 믹스한 라인,
경쾌한 일자 타입이라고 할게요.
다만 조금 뭉툭한 느낌이 있어 줘
롤업을 한 번, 두 번 할 때마다
확실하게 스타일이 살아 주도록 했어요.
린넨의 오가닉한 무드가 가미되었기 때문에
롤업 스타일로 좀 활동적인 연출,
너무나 좋았어요.
특히 힐과 함께 출근룩에서부터
쪼리와 함께 가벼운 룩까지,
데일리로는 더 그만일 것 같아요.
상품명 | 베라 S 185 데님 (1 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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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32,800원 |
할인판매가 | 2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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