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더울 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무조건 시원하게!
무조건 편안하게!
좀 더 포멀하게!
여름날 이게 최고이다 라는
그런 블라우스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어요.
고민을 참 많이 하던 중에,
대프리카 거주 미샵 MD가
지난 여름 소장했던
브랜드 블라우스를 생각했어요.
한여름 내내 데일리로 너무 잘 입었거든요.
패턴은 비슷하게,
그러나 원단은 훨씬훨씬 더 시원한 것으로~
진짜 많은 원단을 수집했었어요.
여름이니까
좀 더 시원해 보이는 컬러로 구성하고 싶어서
컬러도 참 많이 고심했었는데,
막상 샘플을 받았을 때는
컬러뿐만 아니라
너무너무 시원한 착용감 때문에
정말 참 잘 기획했다라고
MD팀들끼리 서로 칭찬을 했지요^^
별다른 디자인 없이 딱 모던해요.
움직일 때마다 스킨에
시원함이 묻어 날 거고,
통풍이 그만큼 좋다는 거에요.
핏이 너무 여성했고,
라글란 라인으로
어깨선이 진심 우아하실 거에요.
길이감은 오히려 많이 길지 않아요.
그래서 슬랙스나 일반 데님에도 잘 맞도록 했고,
키가 작으셔도
벙벙하게 남지 않도록 했어요.
구김도 거의 없었고,
속옷도 스킨톤으로만 입어주시면
비침도 전혀 없습니다.
상품명 | 유니 블라우스 (4 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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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25,800원 |
할인판매가 | 5,2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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