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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새해도
어느덧 보름도... 훌쩍... 지나가네요^^
정신없이 1월을 보내는 것 역시,
감사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미샵님들께,
너무나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때론 직접 엽서로 안부를 여쭙기도 하였는데,
그래도 그렇지.....너무 오랜만에 다이어리에서 뵙게 된 것에
죄송한 마음이 가득입니다...ㅜ.ㅜ

대선이니, 공휴일이니, 폭설이니,
정말 한 것도 없이 참 바쁜 일상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미샵님들도 분주하게
올 겨울을 보내셨으리라.....^^

마음이 참...예전같지 않다고 하시죠?
사업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뵈면 참 많이도 듣는 소리에요^^:;
20대의 열정들도, 30,40대의 생활의 희망들도,
참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새해건강에 대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데요,
대부분 신체 건강에 관한 계획들이라고 합니다.
즉, 마음 건강에 관한 계획들은 많지 않다는 것이구요.
그래서 더 여쭙고 싶네요^^
올 해는 어떤 다짐들로 조금 춥다는 마음속을
따스하게 불지피기를 하실까 하구요~
보이는 것들에 대한 얻음보다
보이지 않는 마음속 얻음이 참 많아지는 한해가 되셨음 합니다^^

항상 새해가 되면 말씀드리듯이
건강건강 또 건강,
무탈무탈 또 무탈,
그것이 행복의 근원이지 않을까 해요.
아무쪼록
미샵님들 한 분 한 분의 무탈과 건강,
그리고 마음 깊은 곳의 행복들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미샵지기와 미샵직원들 모두가 바랄게요^^

우리 미샵 사무실에는
위의 사진처럼 이렇게 큰 슬로건을 되새기고 있답니다.
미샵님들의 한 분 한 분에 대한 감사의 업무들은
결국 우리 미샵 직원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겠지요^^
우리 미샵직원들도 1월은 더 열심히 매진을 하고 있답니다.
친구처럼, 동생처럼, 언니처럼,
더 사랑드리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미샵님들~~~올 한해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