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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작성자 백연****(ip:)

작성일 2013-12-11

조회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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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12년 2월 25일. 내 생일 이틀 전.

첨 보고

2012년 5월 11일. 새벽.

첨 두 손을 잡고 함께하길 다짐하고

2013년 5월 11일

평생을 함께하자고 맹세했었고

그리고 

2013년 12월 11일

딱 6개월만에 이렇게 자기한테 편지를 쓰네^^

 

항상 고맙다고 자기만한 사람이 어딨냐고

큰 눈망울로 가득 사랑을 담아 봐주는 자기야.

 

3년전 낯선곳에 와서 이별도 겪고 힘든일도 겪으며

어찌할 바를 몰라 혼자서 눈물짓던 그때와 비교하면   

난. 지금 모든 걸 다 가진 것 같아...

경제적으론 어려울지 몰라도 마음으론 너무 풍족한 요즘.

결혼한지 6개월만에 이렇게 기회가 되어 편지를 써봐요.

 

사랑해요.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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