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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신장 : 160
ㅇ상의, 하의사이즈 : 55
ㅇ구매사이즈 : S

뭔가 갑자기 확~ 더워져버린 날씨입니다 ㅠㅠ

감춰뒀던 속살들을 하나씩 하나씩.. 드러내야할 계절이 왔네요~ (부끄부끄ㅋㅋ)

아직까지 반바지는 살짝 부담스러운 기분에.. 여름팬츠를 찾다가

벌써 몇년전부터 입어보고자 했던....... 화이트 컬러의 스키니를 드디어!!!!

이건 뭐 보는 순간.... 바로 이거야!!! 하면서 샘플로 들어온걸 제가 바로 입어버렸다니까요~

우선 가장 마음에 들었던게 전체적인 핏감이였어요.

발목까지 아주 예쁘게 쫘악- 붙어주는 그 느낌이 굉장히 편하고 좋더라구요ㅋㅋ

사실 처음엔 M사이즈를 입어봤는데 사이즈가 맞는것 같기는한데, 뭐랄까... 2% 부족한 느낌이랄까요ㅋㅋ

그래서 설마설마 하며... 용기내어 S사이즈를 입어 보았지요.

아우~ 그랬더니 이게 바로 딱 내 사이즈야!!! ㅋㅋㅋ

제가 허벅지랑 종아리에 비해서 허리는 워낙 없는지라.. 평소에 팬츠를 사면 허리가 다 남아도는데

이건 밴딩으로 되어 있어서 허리까지도 몸에 넘넘 편하게 잘 맞아서 좋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텐션감도 아주 우수해서

사진속 저날에 팬츠를 입고 나름 등산까지 했는데도 전혀 불편함없이 너무 잘 돌아다닌거 있죠~

역시 바지는 활동성이 좋아야 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팬츠랍니다!!

(앗!! 그리고 단신이다보니 길이가 살짝~ 길어서 밑에 한단 접어서 입어준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