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신장 : 160
ㅇ사이즈 : 66
뭔가 멋있는 구석이 있어요.
후들후들....좀 투톤의 느낌이 나면서 말이에요.
그런데 절대 두텁고 무겁지 않아요. 가벼워요.
그래서 여름까지도 굿이겠네요.
그냥 스팀 하나면 쫙 펼쳐지는 요술같은 원단이네요.
그다지 큰 사이즈 아닌데, 후들거리는 그 맛이 체형을 커버해요.
블랙을 입었는데, 워싱감이 원래 있기 때문에
살짝 바랜듯한 멋도 좋아요.
작년부터 목선이 좀 타이트하게 보여지는 디자인이 유행인데요,
목선이 조금 굵거나 짧으신 편이면 살짝 답답함은 있으실 수 있어요.
일반 티셔츠보단 살짝 디자인적인 부분 눈여겨봐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하의들도 좀 동일계열로 와이드한 슬랙스들...뭐 이렇게 좀 맞추실 때,
더 엣지있는 스타일이 완성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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