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신장 : 160
ㅇ사이즈 : 66
뱃살많아서 이너는 좀 붙는 건 못입어요.
그런 체형....^^
그래서 미샵 MD로서 이너만큼은
정말 속옷처럼 입는 이너가 아닌 이상은
좀 편한 걸 선호하고
그렇다고 너무 어벙벙해서 이너의 태가 흐트러지면 안 되고,
그래서 이너만큼은 더 깐깐하게 초이스하게 되네요^^
텐션 짱, 그리고 윤기있는 찰진 촉감,
깔끔한 스트라이프,
거기에 더해진 끝라인마다 얇게 마무리된 얌전함,
뭐 하나 안 괜찮은 게 없더라구요.
몸에 힘을 안 주어도
핏감 괜찮죠?
그렇다고 옷이 막 놀아서 맵시없는 것도 아니구요.
생각보다 많은 뱃살도 걱정이 안 되는 정도입니다...ㅎㅎ
깔끔해서
정장룩 포인트로 많이 활용하셔도 좋으세요.
어깨선 살짝 덮어주기 때문에
간혹은 실내에서 하나만 입어주시는 거 부담스럽지 않으실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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