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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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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들부터 한 눈에 쏙 반했던,
꼭 엄마가, 할머니가
딸을 위해
정성스레 짜 주신 듯한 니트 풀오버에요.
저희 엄마는 평생 수예점을 하셨기에
이런 핸드메이드 타입의 니트만 보면
엄마 생각이 나고,
어릴 적부터 니트라면
수없이 경험했던 터라,
니트실과 니트짜임만 봐도
여느 사람들보다는
판단을 빨리 하는 편이고,
나름은 너무 깐깐하게 굴 때도 있어요.
니트일수록
사람을 스타일적으로 럭스하게도 하지만,
오히려 더 부한 느낌만 들게 하기에
핏의 만족 여부만큼은
더 깐깐하게 따지는 편이기도 하구요.
이 니트는
그런 스토리적인 감성도 충분하지만,
니트의 질감과
핏의 만족도까지도 충분했어요.
특히 꽃자수의 경우엔
자수 컬러와 자수 위치가
투머치 하지 않게 포인트되었고,
이 상품의 컨셉을
너무 알맞게 잘 표현한 듯해요.
상품 초이스에서 촬영까지
너무 기분좋은 상품이었습니다.
조금 찌푸둥한 겨울이지만,
이 니트만큼은 활력소가 될 것 같아요.
드롭숄더에
살짝만 봉긋하게 마무리된 소매,
그래서 누가 입어도
부함없이 사랑스러울 것이구요,
무엇보다 아우터를 입더라도
두둑하지 않게끔
알맞은 로맨틱 니트일 거에요.
핸드메이드처럼
살짝 기분좋은 정도의 느슨함이구요,
늘어질 타입은 아니에요.
모델사이즈: 키 166cm·상의55반·하의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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