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미샵님들께서
미샵 바지를 칭찬해 주시면서
남편 팬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들을 남기셨고,
한 번씩 그 말씀에
조금은 마음이 설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데님을
가장 먼저 고민하기 시작했고,
수많은 데님 유명의 파트너사들과
많은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여러 고민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남자 팬츠를 전문으로
더 고민을 해야 했기 때문에
더 많은 발품을 팔고,
많은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기획에서 샘플링까지
그야말로 두 배의 시간이 걸렸고,
조금은 힘겨웠어요.
활동성이 많은 남성팬츠이기에
더 많이 편해야 하겠고,
무엇보다 힘겨운 한해였던 만큼
이 데님을 입고
모든 일일 술술___잘 풀리셨음 하는
그런 기분좋은 데님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또 하나
하나의 데님으로
모든 룩이 소화될 수 있는
유능한 데님이면 좋겠단 생각으로
출근룩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그런 라인의 데님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일자라인에서 테이퍼드를 믹스해
세미 테이퍼드 라인을
정교하게 만들었구요,
가장 핵심은
3040 데님인 만큼
유니섹스 브랜드에서 보이는
크롭한 길이가 아니라,
조금은 편하게 발목라인까지
길이감을 잘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원단의 핵심은 아래 편집에서
더 많이 확인해 주셨음 좋겠구요,
주변의 직장맨들과 함께
많은 고민을 함께 했기에
더 자신있게 소개를 드리며,
16년째 바지 전문을 함께 한 미샵이
그만큼 더 노력한
멘즈팬츠의 1탄 - <멘즈 에브리 데님>,
꼭 만족하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상품명 | 멘즈 에브리 데님 (1 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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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39,800원 |
적립금 | 390원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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